자료제공 - 엔제이인터렉티브


엔제이인터렉티브(대표 박인제)에서 자체 개발한 ‘펠로우 for kakao’의 글로벌 버전인 ‘Fellow: Eternal Clash’를 7일 오후 4시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Fellow: Eternal Clash’는 이미 북남미 26개국에서 성공적으로 OBT를 마무리한 것은 물론 ‘한국콘텐츠진흥원 2017년 차세대 게임콘텐츠지원사업' 대상 작품으로 선정되었던 게임이다.

‘Fellow: Eternal Clash’는 10년간 국내 MMORPG 장르를 주력으로 개발해온 엔제이인터렉티브에서 선보이는 모바일 게임으로, PC게임에서 즐기던 MMORPG의 방대한 콘텐츠와 전략적 플레이를 모바일 상에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5월 29일 ‘펠로우 for kakao’의 성인 버전에서 다수의 유저들이 PC에서 즐기던 MMO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는 반응들이 이어졌으며, 한 눈 팔 새 없이 진행되는 공략이 필요한 레이드 시스템과 육지/공중/수중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필드 PvP와 PvE에 대해 호평받았다.

엔제이인터렉티브 관계자는 “PC MMORPG 에서 느꼈던 추억과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재미를 ‘전세계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