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아이드(대표 이은상)가 개발하고 넥슨(대표이사 오웬 마호니)이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거대 보스 RPG '기간트쇼크'가 일본에서 5월 31일부터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사전 등록 인원수에 따라 게임 내 재화인 루비를 지급하며, 1만명 달성 시 루비 300개를, 3만명 달성 시 1,000개, 5만명 달성 시 2,000개, 10만명 달성 시 총 3,000루비를 지급한다. 또한 6월 중에 경품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모바일 RPG '기간트쇼크'는 ‘기간트’라는 거대한 괴물과 싸우는 액션 RPG로서, 스마트폰 화면을 꽉 채우는 적과 대치했을 때의 긴장감과, 스킬이 다른 캐릭터를 조합하여 싸우는 전략성을 특징으로 한다. 일본에서는 지난 4월 10일부터 17일까지 1주일간 CBT를 진행했으며, 일본 지역에 먼저 서비스한 이후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