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REMASTER’의 한국어화를 결정하였다고 밝히며, PS4, 닌텐도 스위치, 스팀, Xbox One 용으로 올 겨울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REMASTER’에서는 플레이어는 자신의 이웃 지역의 물 공급을 통제하기 위해 도난당한 블라스티아 코어의 회수하라는 임무를 맡는다. 이에 유리 로웰을 따라 플레이어는 여정을 떠나며 다채로운 등장인물들과 관계를 쌓으며, 이국적인 곳을 여행을 하지만, 행성 전체를 파괴하려는 사악한 음모의 중심에 놓이게 되어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이번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REMASTER’의 한국어화 확정 소식을 기념하여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아시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REMASTER’의 제1차 한국어판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본 작품에서는 오랜 기간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은 RPG 게임인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REMASTER’는 올 겨울 PS4, 닌텐도 스위치, 스팀, Xbox One 용으로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