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유니아나


유니아나는 주식회사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의 'PES 2018-PRO EVOLUTION SOCCER'가 '제10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 시범 종목으로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플레이스테이션4 PES2018 한국어판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예선은 게임 내 'PES LEAGUE' 모드의 'PES 2018 대통령배 KeG' 에서 개최된다. 온라인 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8명은 전국 결선에 진출하게 되며, 전국 결선 1위에게는 상금과 함께 한국e스포츠협회장상을 제공하여 치열한 일전이 예상된다.

참가자격은 만 12세 이상, 온라인 및 오프라인 대회에 참가한 자이며, 참가자 중 한국 국적을 보유한 한국 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전국 결선 진출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온라인 예선은 23일(월)부터 29일(일)까지 게임 내 'PES LEAGUE' 모드의 'PES 2018 대통령배 KeG' 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전국 결선은 8월 19일(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다.

대회 규정 등 보다 상세한 내용은 유니아나 네이버 카페 PESKOR, KEG 공식 홈페이지PES 2018 공식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