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의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이하’SUN’)’이 ‘Soul of the Ultimate Nation: World Edition(썬:월드에디션)’으로 BI를 변경한다.

웹젠은 ‘SUN’이 중국, 일본 등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총 누적 매출 400억원을 돌파 하는 등 해외 유저들로부터 게임성을 인정받아 현지에서 성공적인 실적을 올리고 있다며, 이에 3월 25일부터 BI를 ‘썬:월드에디션’으로 변경하고, 국내 유저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웹젠은 신규 회원 유치를 위해 1개 서버를 신설하여 신규 고객들의 접근성도 확대시킬 계획이다. 초반 게임 콘텐츠도 새로 접속하는 고객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시나리오 몰입도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썬:월드에디션’은 ‘섀도우’ 캐릭터 추가 및 콘텐츠 보강 등 2006년 국내 런칭 당시 보다 한층 수준 높은 게임성으로 재무장, 해외 유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08년에는 서비스 3년만에 국내외 총 누적 매출 400억원을 돌파하며 웹젠의 중심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웹젠은 지난 2월 신규 캐릭터 ‘섀도우’의 높은 호응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MORPG방식의 배틀존과 MMORPG 필드맵 혼합 시스템의 균형을 맞춰 안정적인 콘텐츠도 충분히 확보 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최상급의 그래픽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어 국내외에서 아직도 성장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성전 추가 등 대형 업데이트를 2009년 한해 지속적으로 이어가 ‘썬:월드에디션’의 국내 시장 점유율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썬:월드에디션’은 2006년 화려한 그래픽과 함께 영화 반지의 제왕 ‘하워드 쇼’의 OST 등으로 주목을 받으며 ‘뮤 온라인’에 이은 웹젠의 차기 작으로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이후 중국에서 동시 접속자 수 40만명을 돌파하는 등 현재까지 중국과 대만, 일본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며 상용화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다.

‘썬:월드에디션’은 중국, 일본 등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2009년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2010년 글로벌 서비스 완성을 목표로 북미 유럽 등 해외 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웹젠 김태훈 사업 본부장은 “다양한 지역에서의 서비스 노하우, 꾸준히 이어온 콘텐츠 보강 등 국내 유저들의 까다로운 눈높이에 맞출 수 있을 만큼 게임성을 확보 했다고 자부한다” 면서, “익숙하지 않았던 배틀존 전투 방식도 완성도를 높였고, 게임 몰입도도 월등해 진 만큼 ‘썬:월드에디션’이 재도약 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평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변경된 BI와 ‘썬:월드에디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SUN 공식 홈페이지(www.sun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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