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안개에 둘러싸인 소실된 왕국 볼레타리아가 무대가 되는 이번 타이틀은 본격 다크 판타지 액션 RPG로, 스토리 진행에 따라 거점이 되는 “쐐기 신전” 의 워프 게이트 다섯 곳을 통하여 왕국 내의 다섯 에리어로 이동할 수 있으며, 던젼 안의 적을 쓰러뜨려 얻은 ‘소울’ 을 소비해 무기와 캐릭터를 강화해 간다.
‘소울’은 적을 쓰러뜨릴 때 마다 증가하며 적에게 당하게 되면 소유하고 있었던 ‘소울’ 전부가 쓰러진 마지막 장소에 혈흔으로 남게 되며 잃어버린 ‘소울’을 되찾기 위해 플레이어는 또 다시 기나긴 여정을 떠나야 한다. 또한 남겨진 혈흔은 네트워크 상의 다른 플레이어에게 전송되어 죽기전의 모습이 리플레이되어 강적과 위험지대를 피할 수 있는 힌트가 되기도 한다.
농밀한 어둠 속의 위험천만한 몬스터들, 화려한 액션성과 높은 자유도, 새로운 네트워크 개념의 혈흔시스템 등은 끝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다.
■ 게임 오프닝 영상
■ 게임 플레이 영상
Inven Ntter - 공민환 기자
(Ntter@inven.co.kr)
(Ntter@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