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면 우리나라보다 더 습하고 더울 거야”

차이나조이에 가기 전 선배 기자들이 해주던 조언이었는데요. 막상 이번 차이나조이는 우리나라보다 5도나 시원한 날씨였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날씨가 다른 때와 달라서겠죠? 인벤 차이나조이 취재팀이 현장에 도착한 시간은 현지시각으로 오후 8시 무렵이었습니다. 현장은 차이나조이를 하루 앞두고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었죠.

잠깐 살펴본 차이나조이 게임사 부스는 그야말로 ‘대륙의 게임쇼’다웠습니다. 부스마다 현재 중국에서 내로라하는 게임들이 하나둘 자리 잡고 있었죠. 특히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텐센트, 넷이즈와 같은 거대 게임사들의 무대는 서로의 인기를 뽐내며 경쟁하는 듯했습니다. 놀라웠던 것은 이런 거대한 무대가 홀 하나에 들어가 있었고, 차이나조이에는 이런 홀이 15개나 있다는 거였죠.

내일부터 시작되는 차이나조이, 그 하루 전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차이나조이 현장으로 가는 전철 안, 손잡이부터 게임쇼 분위기가 풍기네요

▲ 저 멀리 차이나조이가 느껴집니다

▲ 현장에 도착한 차이나조이 취재팀

▲ 일단 들어가자!

▲ 가득 적힌 중국어에서 차이나조이 '스멜'이 느껴집니다

▲ 아... 다크소울 좋아하시는구나~!?

▲ 게임쇼 외에도 유익한 컨퍼런스가 가득

▲ 멀리서 전시관을 바라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 다소 늦은 시간에도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 오, 카카오게임즈가 차이나조이에

▲ 멀리서 만난 라이언과 무지, 갑자기 반가웠습니다

▲ 아저씨 조심하세요

▲ 마지막으로 컨트롤러 점검은 필수죠

▲ 여성향이 물씬 풍기는 게임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여성향 게임으로 주목받는 '아이러브 니키2'

▲ 텐센트는 현장 생방송을 준비 중이었습니다

▲ 넷이즈는 수십 명의 유저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고요

▲ 최대 규모로 참가한 블리자드 부스, 무대가 어마어마했습니다

▲ 블리자드 무대 뒤로는 트레이서 실물 사이즈 모형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격전의 아제로스'도 차이나조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이에 뒤지지 않는 반다이남코의 무대

▲ 반다이남코의 '드래곤볼 용주최강지전', 프리저의 우주선까지도 있었습니다

▲ '로드 모바일'의 iGG 무대도 굉장했습니다

▲ 글로벌 '인싸'들이 한다는 포트나이트도 차이나조이에 참가했습니다

▲ 실물 사이즈로 전시된 버스, 탈 수도 있을까요?

▲ 야외 전시물로 준비된 '마인크래프트', 왜 돼지로 준비했을까요?

▲ 중국에서 주목받는 '일인지하' 트럭도 보였고요

▲ 차이나조이에 방문한 게이머들이 가장 먼저 볼 거대한 칼, 내일 정체가 공개됩니다


차이나조이가 열리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양영석, 여현구, 김규만, 원유식, 이두현, 원동현 기자가 현지에서 인터뷰, 체험기, 포토 등 따끈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인벤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