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날씨보다 더 뜨거웠던 현장 열기! 오버워치 컨텐더스 시즌2 결승전 풍경기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듯, '무관의 제왕' 러너웨이와 무패 전승으로 결승에 올라온 콩두 판테라는 매 세트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습니다. 승자 결정전까지 이어진 혈투 끝에, 러너웨이가 마지막 승리를 거두며 세트스코어 4:3으로 창단 이후 첫 우승을 달성했는데요. 더없이 극적이었던 승부와 결과에 현장은 선수들과 팬들의 눈물로 가득 찼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짜릿했던 순간!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 결승전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박태균 기자 desk@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