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웹젠]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이 글로벌 포털의 티져사이트를 공개하며, ‘뮤 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웹젠은 지난 1일 글로벌 포털 티저사이트(www.webzen.net)를 공개했으며, 공개 직후 해외 유저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8일, 약 3천명의 방문자수를 기록하며 3일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해외 현지 ‘뮤 온라인’ 커뮤니티의 반응 역시 뜨겁다. 해외 유명 포럼사이트에서는 이틀 동안 1만 2천명 이상의 방문객수를 기록하며, 웹젠의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일부 유저들은 댓글을 통해 “웹젠이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에 대한 기대가 크다”, “뮤 개발사가 서비스하는 만큼 보다 향상된 서비스와 풍부한 콘텐츠가 제공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웹젠의 ‘뮤 온라인’ 글로벌 서비스는 오는 28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추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게임포털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게임 타이틀이 추가될 예정이다.

웹젠 김창근 대표이사는 “이번 ‘뮤 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으로 웹젠의 해외시장 공략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밝히며 “해외 유저들이 보다 더 편하게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젠의 글로벌 포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webzen.com), 티져사이트(www.webzen.net)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