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등장한 '소울칼리버' 시리즈의 최신작 '소울칼리버6'를 IGC 2018에서 직접 시연할 수 있다.

'소울칼리버6'는 '철권' 시리즈와 함께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격투 게임 타이틀 중 하나로, 1995년 '소울 엣지'라는 이름으로 발매된 시리즈 첫 편 이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그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등장 인물의 모습이 변해온 시리즈를 일신해 완전한 리부트를 이루었으며, 게스트 캐릭터로 '위쳐' 시리즈의 주인공인 '리비아의 게롤트'가 참전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날 시연 현장에서는 팀 닌자의 격투 게임 최신작인 '데드 오어 얼라이브6'도 출시에 앞서 네 달 먼저 플레이할 수 있다.

10월 19일 발매 예정인 소울칼리버6는 3일 앞선 10월 16일부터 진행될 IGC 2018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IGC 2018을 주관하는 인벤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지원을 받아 소울칼리버6 시연 코너를 마련할 예정이며, 시연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IGC 2018 참관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시연 코너에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IGC 2018'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0월 18일까지 3일에 걸쳐 성남시 판교에서 개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벤 게임 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감 임박] 제4회 인벤게임컨퍼런스(IGC)는 10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판교 경기창조혁신센터 일대에서 진행합니다. 강연 참관을 원하시면 꼭 사전등록을 해주세요. ▶ 무료 참관객 신청하기: https://igc.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