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YNK코리아]

㈜YNK Korea(대표 장인우)는 ㈜YNK Games(대표 윤영석)에서 개발한 한반도 FPS '스팅' 이 지난 2월 1차 업데이트에 이어 두 달 만에 신규 모드인 '점령전'을 새롭게 공개하고 미국 인포워, 북한 케이브 등 점령미션 전용 맵, 폭파미션 맵인 스페인 지역의 코스타델솔을 추가한 두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규모드 '점령전'은 정해진 시간 동안 적의 본진을 먼저 점령하거나 5개의 고지를 더 많이 차지하는 팀이 이기는 방식으로 한 팀당 최대 16명이 동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전장의 위치 파악이 가능한 미니 맵, 전투 상황을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 메시지를 추가하는 등 유저 편의성을 높인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유저들은 레이저, 가스 같은 지형지물을 이용한 사이버틱한 분위기의 '인포워', 핵 시설물을 강조한 '케이브', 수영장을 전략적 요소로 이용 가능한 '코스타델솔' 맵으로 보다 현실감 있고 색다른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스팅'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오는 30일부터 매주 점령모드에 참여한 유저들 중 상위 10명을 대상으로 추후 업데이트 될 신규 총기 'G36C' 이용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

YNK코리아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좀 더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점령전에 모든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 유저들이 원하는 콘텐츠로 계속적인 업데이트를 이어나갈 것이며 클랜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스팅'은 2차 업데이트에 앞서 지난 15일부터 2주간 유저 10명과 함께 사내 테스트를 진행해 게임 밸런스 최적화와 버그 수정 등 막바지 점검으로 완성도 높은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