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블라스트]

<블라스트(대표 문명주)>에서 개발하고 있는 바이시티는 오는 5월 28일부터 7일간 2차 C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이시티는 다운로드가 필요 없는 세계최초 부동산 투자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실제 한국의 지도를 바탕으로 하여, 토지를 구매하고 건물을 짓고 유저들간의 부동산 투자 전략에 따라 뺏고 뺏는 현실적인 쩐(돈)의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또한 2차 CBT에서는 전국의 시 단위는 모두 게임 속에 담아냈으며 지역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남산타워, 월드컵경기장, 코엑스 등 중립건물을 대량 추가했다.

바이시티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토지 시세의 경우 게임의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국토해양부 공시지가 최신자료를 개발에 참고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2차 CBT의 가장 큰 변화의 요소로 실제 부동산 뉴스를 토대로 게임 내 이벤트 뉴스로 적용 되는 시스템을 꼽았는데, 이벤트 뉴스 시스템의 경우 토지만 구매하고 있어도 토지 시세가 뉴스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간접적인 주식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예) 잠실 지역 재건축 인가 발표,투기지역 선포 등이 있다.

또한 이번 2차cbt에서 독특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는 부분이 웹게임 기반인 바이시티에 웹서비스인 플레이스트리트가 세계최초로 연동 되어, 실제 바이시티 게임 내 지도가 플레이스트리트에서 실제 지도와 사진으로 보여주는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문명주 대표는 <바이시티> 2차 CBT를 통해 한 단계 더 나은 모습의 바이시티를 보실 수 있을 것이며 추후에 바이시티는 웹 플랫폼이라는 장점을 살려 모바일이나 IPTV 등 다양한 플랫폼과 연동을 시도하여 유저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