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펀컴퍼니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Zulong Entertainment가 개발하고 중국 최대 개발사 텐센트가 중국에서 서비스 중이며, 현재 국내에서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오크: 복수의 맹세(이하 오크)’의 CF 영상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신종족 다크엘프가 등장하는 ‘복수의 맹세’ 스토리를 다뤘다. 번영을 누린 엘프 종족이 오크 종족의 배신으로 몰락하고, 그 중 살아남은 엘프가 복수를 맹세하며 다크엘프로 각성한다는 내용으로 ‘오크’ 게임 내에서 신종족 다크엘프를 중심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될 것을 예고하는 영상이다.

‘오크’는 거대한 스케일의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화려한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이용자는 게임 속 4가지 종족과 108개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개성 있는 캐릭터를 생성하고 육성하면서 자신만의 특별한 캐릭터로 꾸미는 재미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더욱 풍성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다른 이용자와의 협력을 통해 즐기는 거대 보스 레이다, 길드원들과 함께 즐기는 길드전, 3개의 세력으로 나뉘어 싸우는 분쟁 등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비롯해 채광과 낚시와 같은 미니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펫을 이용해 광활한 오픈월드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면서 경험하는 짜릿함도 맛볼 수 있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이용자분들께 새로운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CF 영상을 공개한다.”라며, “이번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오크만의 특별한 매력에 다시 한번 푹 빠져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테니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크’는 최근 신규 종족 및 신규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