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클래게임즈


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는 오늘(6일),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215맨션(대표 조형호)이 개발한 방치형 파괴 RPG ‘세계괴수전쟁’을 원스토어에 런칭했다고 밝혔다.

‘세계괴수전쟁’은 작년 9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 선런칭되어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 한 인기 게임이다. 금일부터는 원스토어 이용자들도 괴수와 함께 악의 도시를 파괴하는 ‘세계괴수전쟁’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70여종의 강력한 거대 괴수를 합체하고 진화시킬 수 있는 이 게임은 합체 시 아종이 탄생하는 등 컬렉션의 묘미까지 가미되어 있다. 특히, 미려한 레트로풍 도트 그래픽으로 재탄생 된 괴수들은 고전의 추억을 떠올려준다. 나만의 괴수팀을 구성하면 역동적인 빌딩버스터를 편안히 관전할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실 이용자의 만족도 역시 높다. 서비스 이후 꾸준히 평점 4.5점을 유지하고 있다.

클래게임즈 함용주 매니저는 “원스토어 오픈으로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세계괴수전쟁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대형 마켓 런칭을 마무리한 만큼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세계괴수전쟁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준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초간단 방치형 RPG ‘세계괴수전쟁’은 원스토어 외에도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