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상소프트]

마상소프트(대표:강삼석)는 시선커뮤니티가 3년 이상 개발한 ‘하늘섬온라인(www.skyonline.co.kr)’ 게임을 지난 2008년부터 준비하여 2009년 1월에 전격 인수했다고 밝혔다.

마상소프트는 신개념 비행슈팅 MMORPG 에이스온라인(www.aceonline.co.kr) 을 개발하여 그 동안 아시아, 유럽, 남미, 러시아, 동남아 등 전세계 80개국에 진출하여 16개 언어로 상용화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는 중견 온라인게임 개발업체다.

마상소프트의 권동혁 본부장은 "귀여운 캐릭터의 SD풍으로 개발된 ‘하늘섬’ 은 모래알 속에서 진주를 찾은 느낌이다 " 라는 표현에 이어 " 채집부터 전투, 제작, 그리고 선거에 이르기까지 온갖 즐길 거리를 한 곳에 모아놓은 ‘웰메이드’ MMORPG 게임으로써 여성유저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안하고 부담감 없는 온라인게임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겉보기만을 중시한 나머지 게임의 기본이 되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지난 5개월 동안 새로운 개발팀과 운영팀을 구성하여 게임분석 및 인터페이스 작업 그리고 몇 가지 밸런스와 관련된 시스템을 조정하여 일부 유저들을 대상으로 이미 비공개 알파테스트를 진행 하였다.

비공개 알파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의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면서 다른 게임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뚜렷한 개성과 짜임새 있는 시스템과 즐거움을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하여준 모든 유저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몇 차례 더 이 파워 유저들 대상으로 레벨 조정 테스트를 거쳐 완성도 높은 게임을 함께 제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눈요기식 이벤트와 시간 끌기 컨텐츠의 추가보다는 뭔가 다른 게임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하늘섬>만의 개성을 살려 유저들에게 진정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하늘섬>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