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신작 어드벤처 액션 MMORPG ‘카바티나 스토리’의 오픈 서비스를 앞 두고 마지막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메이플스토리로 유명한 위젯 스튜디오의 첫 차기작인 카바티나 스토리의 파이널 테스트는 오는 6월 19일부터 오후 1시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넥슨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오픈 서비스 수준의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카바티나 스토리 파이널 테스트는 24시간 서버 오픈으로 진행되며, 넥슨 회원이라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다. 또한, 지난 5월 진행된 바 있는 카바티나 스토리 2차 테스트에 참여했던 유저는 당시 생성한 캐릭터 그대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강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스킬 초기화된 상태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를 앞두고 카바티나 스토리만의 개성을 잘 살린 신규 BI(Brand Identity)도 공개했다. 카바티나 스토리의 신규 BI는 날렵한 액션성을 보여주듯 ‘고스트’ 캐릭터의 실루엣을 묘사하고 있다.

3D 횡스크롤 RPG의 재미 요소를 극대화했다는 호평을 얻고 있는 카바티나 스토리는 입체적인 3D 공간을 연출한 멀티레일 횡스크롤과 다양한 액션 퍼즐로 구성된 이색 던전, 거대 보스와의 스릴 넘치는 전투 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를 마지막으로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카바티나 스토리 오픈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