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레빗.AI


레빗.AI는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와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이하 드래곤네스트M) 전용 키보드 개발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4월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드래곤네스트M' 전용 키보드 서비스에 필요한 기술 개발과 정보 교환 등 상호 협력키로 뜻을 모았다.

'드래곤네스트M' 전용 키보드는 키패드 상단에 제공되는 아이콘을 통해 게임을 바로 실행하거나 카페, 홈페이지 등에 접속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의 게임 접근성 및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키보드에는 레빗.AI의 입력 솔루션인 ‘레빗A 키보드’가 활용된다. 레빗A 키보드는 삼성전자 갤럭시에 탑재돼 성능을 검증 받은 애플리케이션으로, 전세계 모든 모바일 기기 대응 및 143개 언어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인공신경망(Neural Network),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한 키보드 솔루션이다.

이용자가 키보드를 사용하면 할수록 애플리케이션 내에 데이터가 누적되면서 사용 패턴과 의도를 분석·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예측이 가능하다. 고도화된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에게는 최적화된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해 줄 수 있다.

한편, 레빗.AI 키보드와 호흡을 맞출 '드래곤네스트M'은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 훈, 조 계현)와 액토즈소프트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동화 같은 콤보 액션 RPG로,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방대한 세계관, 화려한 액션 등이 특징이다. 최근 정식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뤄지면서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