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인트라게임즈]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는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와 협력하여 “ASSASSIN’S CREED® III REMASTERED (이하 어쌔신 크리드 3 리마스터)” Nintendo Switch용 소프트웨어 한국어판의 예약 판매를 5월 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어쌔신 크리드 3 리마스터“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중 최고의 액션감을 인정받으며,메타스코어 85점을 기록한 “어쌔신 크리드 3”를 최신 플랫폼으로 이식한 작품이다. 특히 시리즈 최초로 발매되는 Nintendo Switch™에서는 시스템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한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 모션컨트롤 조준, 최적화된 HUD 및 HD 럼블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인공 코너를 중심으로 미국 혁명에 숨겨진 비밀스런 이야기를 전하는 “어쌔신 크리드 3 리마스터“에서 플레이어는, 18세기 보스턴과 뉴욕을 배경으로 혁명 기간 동안 어쌔신 브라더 후드(Assassin Brotherhood)가 탄생하게 된 과정을 코너의 눈을 통해서 목격하게 된다. 18세기 북미는 20년이 넘는 분쟁 끝에 아메리카의 13개 식민지와 영국 왕실의 전면전이 시작되기 직전인 매우 혼란스러운 상태이다.

플레이어는 피비린내 나는 전투의 한 가운데서 새롭게 탄생한 암살자가 되어 혁명의 불길 속에서 자유와 정의를 위해 투쟁해나가는 숨가쁜 여정을 만나게 된다. 이 때 활, 권총, 암살검 등 다양한 무기로 적을 제거할 수 있으며, 야생 동물로 가득한 미개척지부터 사람들로 북적대는 도시까지 자유로운 탐험이 가능하다.

본 작품은 게임 본편 외에도 ‘베네딕트 아놀드 싱글플레이 미션(4개의 미션) 및 숨겨진 비밀 팩(4개의 미션, 2개의 복장, 4개의 무기)’, ‘워싱턴 왕의 폭정(3개의 파트로 나뉘어진 스토리)’ 등 지금까지 발매된 모든 DLC와 “Assassin’s Creed® Liberation Remastered”를 포함하고 있다.

“어쌔신 크리드 3 리마스터“의 Nintendo Switch™용 예약 판매는 5월 3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제품의 희망 소비자 가격은 일반판 4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