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건담부터 파판12, 철권7까지 '반다이남코 코리아' 부스
정필권 기자 (desk@inven.co.kr)
이번 PlayX4 반다이남코 코리아 부스는 '다기종 다작품'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PS4와 닌텐도 스위치에 출시한 타이틀들을 한 자리에 모아뒀습니다. '갓이터3', '철권7', '파이널판타지12 조디악 에이지, '에이스컴뱃' 등 다양한 유저 층을 포섭할 수 있는 게임들이 자리했습니다.
자품의 수만큼, 장르도 다양합니다. 게임을 구매할 생각이 있다면 미리 플레이해볼 기회가 되기도 하고요. RPG부터 대전, 액션, 슈팅,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타이틀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 등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IP를 활용해서 다양한 게임을 제작 및 유통하는 만큼, 다른 부스에서는 쉬이 볼 수 없는 특색이 확연히 드러납니다.
PS4와 닌텐도 스위치. 그리고 IP 활용의 정점을 보여준 게임들을 '반다이남코 코리아'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크로스 레이즈'는 아직 국내에서는 출시 예정 소식 외에는 별다른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던 타이틀입니다. 건담 단독으로 꾸려진 시뮬레이션 시리즈의 최신작이기도 하고요. 지난 1월 22일 한국어화를 거쳐 국내 정식 발매됨이 공지되긴 했습니다만, 아직 구체적인 출시일이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타이틀은 시리즈 20주년을 맞이하여 기획된 타이틀입니다. 시리즈 최초로 비우주세기. 즉, 오지널 건담과 Z, ZZ 등이 참가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담 W', '건담 SEED', '건담 00', '철혈의 오펀스' 시리즈 기체들이 게임 내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 5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PlayX4가 진행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기자들이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생생한 기사로 전해드립니다. ▶ 인벤 PlayX4 2019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
정필권 기자 desk@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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