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프록스터 아시아]



프록스터 아시아(대표 박문해)는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룬즈오브매직(Runes of Magic, 이하 RoM)’를 올 9월을 목표로 국내 서비스를 런칭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룬즈오브매직(RoM)’은 이미 지난 3월부터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상용화 된 게임으로, 해외 게이머들의 찬사와 호평을 받아온 유럽에서 인정한 웰메이드 MMORPG이다. 국내에서 정식으로 소개되진 않았지만, 이미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히 알려진 작품이며, 국내 런칭 시기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국내 서비스 버전은 첫 번째 챕터 - ‘악마의 부활(Rise of the Demon Lord)’ - 이다.




‘룬즈오브매직(RoM)’은 일반적으로 다양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한 3D MMORPG로, 방대하고 개방적인 요소들로 인해 이미 유럽과 미주지역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게임을 출시한지 아직 몇 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미 1600여 개의 퀘스트를 시연하고 있으며, 게임플레이가 쉬운 동시에 깊은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는 특성이 있다. 예를 들면, 하우징(housing), 장비제조(Crafting), 에픽 퀘스트 시스템(Epic Quest System)과 같은 다양한 요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듀얼 클래스 시스템은 유저들이 메인 클래스(primary class)과 서브 클래스(secondary class)의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고유한 캐릭터를 생성해 낼 수 있다.





‘룬즈오브매직(RoM)’ 국내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김광회 사업본부장은 “작년에 이미 국내 판권 계약을 완료한 상태이고 지금까지 로컬라이징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며 “‘룬즈오브매직(RoM)’은 이미 해외에서 수 개월의 검증 기간을 통해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웰메이드 게임이다. 이러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치열한 국내 MMO 게임 시장에서 2009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또한 프록스터 아시아는 국내 정식 서비스 발표와 함께 ‘룬즈오브매직(RoM)’ 시네마틱 트레일러을 공개했다. 타보레아의 용사들이 악마(the Demon Lord)의 진영에 맞서 숨막히는 혈투를 벌이는 이 트레일러는 화려한 그래픽과 스펙터클한 영상, 웅장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트레일러에서는 악마(the Demon Lord)가 사용할 파워풀한 능력을 미리 맛 볼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한다. 시네마틱 트레일러는 ‘룬즈오브매직(RoM)’ 국내 티저 홈페이지 (http://www.runesofmagic.co.kr)에서 볼 수 있다.




국내 티저 홈페이지(http://www.runesofmagic.co.kr)는 오는 7월 3일 오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