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올엠

㈜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가 개발한 턴제 액션 PvP 게임 '캡슐몬 파이트'의 신규 영웅을 공개하고 스킬 10종을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한 신규 영웅 ‘바토리 아나슈타시아’는 뱀파이어 종족으로 섹시한 이미지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신규 영웅의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가 오버워치 오리사의 강시현 성우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많은 화제를 낳았다.

나른한 누님 콘셉트인 ‘바토리’의 주요 스킬은 ‘혈기 전이’로 소환사의 체력을 마나로 전환하고, 그 턴에 사용하는 스킬의 피해를 증가 시킨다.

이와 함께 새로운 스킬 10종을 선보이고, 마나 시스템도 업데이트 한다. 적 몬스터와 적 소환사에게 무차별적인 피해를 주는 ‘미스틱 화살 난사’, 생존해 있는 모든 아군 몬스터에게 보호막을 부여하는 ‘전체 방어막’, 고 코스트를 사용해 엄청난 피해를 주는 ‘대폭발’ 등으로 일반 3종, 희귀 2종, 영웅 3종, 전설 2종의 스킬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마나 시스템은 매 턴 시작 시 추가로 마나를 하나씩 지급하며, 쿨타임이 줄어 마나만 충분하면 스킬을 연속으로 사용하도록 바뀐다. 스킬도 마나를 중심으로 저, 중, 고 코스트로 구분하도록 개선하고, 강화 스킬을 구분하지 않고 ‘몬스터 강화’로 단순화한다.

캡슐몬 파이트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올엠 김영국 이사는 “추가된 스킬이나 개편된 마나 시스템 등으로 앞으로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서 보다 더 스피드하고 시원한 액션감을 주어 게임에 대한 몰입도도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정식 출시 이후 독특한 게임성으로 신선한 재미를 주며,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캡슐몬 파이트'는 글로벌 공식 페이스북공식 카페에서 보다 더 자세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