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의 글로벌 게임 포털 ‘Webzen.com(www.webzen.net)’이 ‘뮤’, ‘아크로드’ 서비스와 함께 본격적인 글로벌 게임 포털로서의 행보를 시작한다.



‘Webzen.com’은 ‘Global Digital Entertainment Leader’를 지향하는 웹젠의 글로벌 게임 포털로, 전세계 모든 게임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 포털 게임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웹젠은 글로벌 게임 포털 사업 진출을 위해 올 초 ‘글로벌 TFT’를 구성, 시장 조사 등과 함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난 6월 ‘뮤 온라인’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으로 종합 게임 포털 ‘Webzen.com’의 안착을 위한 전략적 실행 단계에 들어 섰다.



또한 웹젠은 전세계 5천 만 명 이상의 누적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뮤 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회원 Pool을 확보하고 인지도를 높인 뒤 NHN게임스㈜(대표 김병관)의 ‘아크로드’ 등 서비스 타이틀을 추가하여 ‘글로벌 종합 게임 포털’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웹젠은 ‘뮤 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 상용화 이후 ‘Webzen.com’의 서비스 전담 인력을 신규 충원하고, 전 세계 회원들의 의견과 문의를 수렴하는 창구를 다양화 하는 등 안정적인 글로벌 서비스 인프라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웹젠은 하반기 중 NHN게임스㈜(대표:김병관)의 ‘R2’와 자사의 ‘썬:월드에디션’을 추가 서비스 할 계획이다. ‘아크로드’ 상용화 이후 ‘썬:월드에디션’, ‘R2’가 신속한 테스트를 거쳐 차례로 Webzen.com을 통해 연내 전세계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오는 7월 16일, 각 사의 해외 브랜드 파워가 결합 되는 ‘아크로드’의 글로벌 서비스 티저 사이트가 오픈 되면 ‘Webzen.com’의 인지도 제고와 회원 유치에서도 시너지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크로드’의 공식 글로벌 서비스는 8월 중 실시 될 예정이다.



웹젠의 김창근 대표 이사는 “중장기적으로 웹젠은 해외와 국내 매출 비중의 균형을 맞춰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이며, ‘Webzen.com’은 해외 사업 분야에서의 매출 실적을 담당할 뿐 아니라 향후 성장 모멘텀으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뮤 온라인’과 ‘아크로드’등 양사 게임들의 글로벌 서비스는 ‘Webzen.com’이 종합 게임 포털로 자리잡기 위한 시작 단계이며, 추가 타이틀 서비스와 함께 글로벌 종합 게임 포털로 전세계 게이머들과 함께 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지난 6월 26일 ‘뮤 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 상용화와 동시에 글로벌 게임 포털 ‘Webzen.com’ 내 충전식 결제 수단 ‘W Coin’을 사용하는 ‘아이템 샾’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향후 ‘Webzen.com’내에서 서비스 되는 모든 타이틀은 공통으로 ‘W Coin’을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게 된다.



한편, ‘뮤 온라인’ 글로벌 서비스는 지난 5월 ‘Webzen.com’을 통해 공개 테스트가 실시되었으며, 이번 상용화 이후 일주일 만에 10만 명이 넘는 게임 유저들이 정식 가입하여 ‘Webzen.com’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글로벌 종합 게임 포털 ‘Webzen.com’ 및 ‘뮤 온라인’과 ‘아크로드’의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포털 홈페이지(www.webzen.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