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중국법인인 아워게임이 차이나조이 2009에서 오프라인 보드 게임으로 많이 볼 수 있었던 인생게임 방식을 가진 온라인 보드 게임 '부옹의꿈'을 공개하였다.



[ 부옹의 꿈 부스의 홍보 걸들 ]




이번에 공개된 '부옹의 꿈'은 보드게임의 대명사 '부루마블'과 게임 방식이 비슷한데 자신의 차례에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만큼 이동을 하고 도착지점의 땅에 주인이 없을 경우 구입할 수 있다. 물론 주인이 있는 땅이라면 칸의 가치와 성장도에 따라 벌칙금을 내야한다.


그 밖에도 황금 열쇠와 비슷한 여러가지 특별 카드를 게임에서 이용하여 다른 유저를 공격하거나 방어를 할 수도 있다. 온라인 게임인 만큼 의상이나 캐릭터 성장 시스템도 갖춰져 있었다.


'부옹의 꿈'은 12월 중국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 서비스 계획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 차이나조이에 출품된 중국 온라인 게임 소개는 계속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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