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의 공개서비스가 처음 발표된 7월에서 8월로 연기될 전망이다.


마비노기 영웅전 공식홈페이지에서는 7월 27일 공지를 통해 마비노기 영웅전의 시스템적인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아 약속했던 7월내 오픈이 사실상 어렵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마비노기 영웅전은 지난 7월 8일부터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하며 7월 내 오픈 계획을 알려왔으며, 7월 23일부터 3일간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발표에 따라 마비노기 영웅전은 8월초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정확한 오픈일자에 대한 발표는 없는 상태이다.


한편, 잔인한 전투 묘사로 성인용으로 분류된 마비노기 영웅전은 지난 파이널 테스트에서 전투 묘사가 순화된 15세 이용가 버전이 추가되었다.



[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공개서비스 잠정 연기 공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