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뒤끝


개발이 필요 없는 게임 서버 뒤끝(AFI, Inc 대표 권오현)이 스폰서 자격으로 2년 연속 'BIC 페스티벌 2019'에 참가한다.

AFI, Inc 권오현 대표는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리는 국제인디게임전시회 ' 'BIC 페스티벌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뒤끝은 2018년부터 2년 연속으로 'BIC 페스티벌'의 스폰서를 맡게 되었다. 뒤끝 홍보부스에서는 관람객을 위해, 파트너사의 게임 소개를 포함한 다채로운 콘텐츠와 기념품을 준비한다.

뒤끝은 서버 개발을 할 줄 모르는 사람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서버 자동생성 관리 시스템이다. AWS, MS AZURE, 구글 클라우드 등의 유명 클라우드 인프라는 서버 개발자가 프로그래밍해야 서버를 구축하고 생성할 수 있지만 뒤끝은 별도의 서버 프로그래밍 없이 데이터베이스가 포함된 게임 서버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뒤끝은 현재 푸시, 쿠폰, 영수증 검증, 길드 등의 23개 필수 게임 서버 기능이 포함된 비동기 서버 '뒤끝베이스'와 길드 채팅, 비속어 필터링, 유저 신고 등이 가능한 '뒤끝챗'을 서비스 중이다. 2019년 내에 실시간 멀티플레이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뒤끝은 2018년 8월 21일에 정식 론칭을 해 이제 만 1년이 지났다. 뒤끝은 500개 이상의 고객사가 가입했고 600개 이상의 게임이 뒤끝을 사용하고 있다. 회원사 기준 국내 1위 자동완성형 게임 서버이다.

한편 국제인디게임전시회 'BIC 페스티벌 2019'는 오는 9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