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FPS '스페셜포스'에서 신규 돌격총 ‘AK103’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AK103은 FPS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AK소총 시리즈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개머리판, 총열 덮개 등의 외형을 기존 나무와 철제에서 플라스틱으로 교체해 중량을 줄인 것이 특징으로, AK류의 총기를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금까지 적용되지 않았던 CTC(Capture to Captain)모드와 팀 데스매치 모드에 난입 시스템이 적용되어 게임 내 모든 모드에서 난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게임 내 ID카드 시스템도 대폭 개선되었다. 캐릭터의 3D 이미지, 장비착용정보, 개인프로필 등의 정보가 보다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수정하였으며, 클랜 유저의 경우 ID카드 확인 시 클랜 홈페이지에도 바로 접속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추가했다.

업데이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pecialforc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