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 후보가 확정됐다.

28일 한국게임산업협회가 공개한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에는 스마일게이트RPG의 '로스트 아크'가 유일한 PC게임 후보로 올라있으며, 모바일게임은 엑스엘게임즈의 '달빛조각사', 모아이게임즈의 '트라하', 체리벅스의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등 9개 작품이 올라있다.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한 해를 결산하는 이번 시상식은 오는 11월 13일(수) 부산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전자신문,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본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 인기게임상 등 총 15개 부문 22개 분야를 시상한다.

올해 게임대상은 기존과 같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이달의 우수게임’과 연계되어 진행되며, 이달의 우수게임의 부문별 수상자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후보로 자동 등록될 예정이다.

본상 후보와 인기상 후보는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