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국닌텐도]


반다이코리아 주식회사(http://www.bandaikorea.co.kr)는 Wii® 전용 소프트웨어인 「바람의 크로노아 door to phantomile」을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하였으며, 한국닌텐도( http://www.nintendo.co.kr )는 이에 대해 적극적인 판매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8월 20일 밝혔다.



◈ 바람의 크로노아 door to phantomile - 꿈의 나라, 판토마일에서 펼쳐지는 대모험!

바람마을의 기운찬 남자아이 크로노아는 어느날 마을에 무언가가 떨어져 어둠에 휩싸이는 불길한 꿈을 꾸게 된다.


이튿날 실제로 마을 언덕에 하늘을 나는 배 비공정이 추락하게 되고, 크로노아는 소꿉친구 링의 요정 휴포와 함께 추락지점으로 달려간다.


눈 앞에서 전설의 가희 레피스가 어둠의 왕 가디우스에게 잡혀가는 것을 목격한 크로노아는 휴포와 함께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바람의 크로노아 door to phantomile」는 동화 분위기의 세계관 속에서 귀여운 캐릭터가 활약하는 액션게임이다. Wii 리모컨을 이용해 크로노아를 조작, 십자 버튼과 두 개의 버튼만으로 「이동」, 「점프」, 「공격」이 가능하며 이러한 액션을 조합해서 사용하면, 적을 밟고 더 높은 곳으로 점프를 하거나 적을 잡아 다른 적에게 던져 공격하는 등 다양한 액션을 손쉽게 구사하여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바람이나 나무, 물을 주제로 한 스테이지 속에서 탈 것이나 아이템, 적의 특성 등을 이용해 모험을 펼쳐나가는 퍼즐 요소도 즐길 수 있다. 고난도의 스테이지에 도전하거나 주인공 크로노아의 복장을 바꾸는 등 클리어 후에 즐길 수 있는 요소가 풍부한 것도 특징이다.


「바람의 크로노아 door to phantomile」는 2009년 9월 10일 발매예정이며, 희망소비자가격은 38,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