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넥슨]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20일 ‘크레이지레이싱 에어라이더(이하 에어라이더)에 E2 시리즈 신규 에어모빌 3종을 업데이트 한다.


E2 시리즈는 기존의 ‘속도’기능은 강화하고, 방어력(세이프)과 민첩성(액티브)을 새롭게 추가한 에어모빌이다.


특히, 신규 에어모빌 ‘제타E2는 속도에 최적화됐으며, ‘실프E2’는 ‘G게이지’ 획득 시간을 단축시켜주며, ‘에어드리프트’, ‘회피’ 등의 특수 기동에도 장점을 보인다. ‘리드E2’는 방어력과 안정성을 강화한 에어모빌로, 미사일 방어와 빠른 회피가 중요한 체이싱전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신규 에어모빌들은 향후 추가되는 ‘파츠(Parts)’를 활용해 더욱 강화된 전력을 낼 수 있다.


에어라이더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최병량 실장은 “각기 다른 강점을 지닌 신규 에어 모빌의 특성과 자신의 플레이 패턴을 고려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E2 시리즈 에어모빌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20일부터 체이싱전에서는 ‘로두마니 해적단’를 물리치는 퀘스트가 진행되는데, 체이싱전에 등장하는 ‘로두마니 해적단’과의 대결에서 승리하거나, ‘로두마니 해적단’을 10번 격추시키면 경험치, 게임머니(루찌)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에어라이더에는 20일 ‘공중폭포’와 ‘소용돌이’ 트랙이 추가되며, 광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아이템 ‘블루 핸드봉’도 업데이트된다.


에어라이더는 7월 21일 서비스를 시작한 지 12시간 만에 최고 동시접속자수 1만 명을 넘었으며, 6일이 지난7월 26일에는 최고 동시접속자수 2만 명을 돌파해 온라인 게임업계의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