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27일 ‘크레이지레이싱 에어라이더(이하 에어라이더)’에 체이싱전 전용 에어모빌 ‘뱀파이어’를 추가한다.

‘뱀파이어’는 체이싱 전에서 ‘G게이지’를 모두 소모했을 경우, ‘체력(HP)’을 ‘G 게이지’로 활용할 수 있는 에어모빌로, ‘G 게이지’ 사용 제약부분에 자유를 주며, 기관총 공격 가능 시간과 부스터 사용 시간을 늘려주기 때문에 더욱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칠 수 있다.

넥슨은 에어라이더에 체이싱전에 특화된 ‘뱀파이어’를 시작으로 ‘아이템전’, ‘스피드전’에 특화된 에어모빌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에어라이더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최병량 실장은 “‘뱀파이어’는 체이싱전의 긴장감과 재미를 살리기 위해 고심해 선보인 콘텐츠”라며, “각 모드의 재미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 중이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27일부터 PC방에서는 신규 에어모빌 ‘뱀파이어’를 비롯, 기존에 20% 할인 판매를 진행했던 아이템을 모두 40% 할인 판매하며,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PC방에서 접속 시 매일 미공개 에어모빌 ‘화이트 점보’ 1일 체험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