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넥슨]

탈출한 해적단 ‘펭이’의 은밀한 거래가 시작된다!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3일 ‘크레이지레이싱 에어라이더(이하 에어라이더)’에 콜렉션 카드를 활용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업데이트한다.

광장에 있는 ‘탈출한 해적단’에게 가서 ‘제나 카드’ 2장이나 ‘제나 조각카드’ 3장을 전달하면 보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 보물상자 속에는 광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글’,’ 풍선’ 등의 다양한 아이템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한편, 다양한 아이템 및 트랙도 추가된다. 'E2 스피드엔진', 'E2 세이프헤드', 'E2 엑티브 윙'은 E2 시리즈 에어모빌의 성능을 강화시켜주는 ‘파츠(Parts)’로, 각각 속도와 방어력, 그리고 민첩성을 증가시켜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새롭게 적용되는 ‘고래동굴’과 ‘두개의 탑’은 조작이 서툰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트랙으로, 직선 코스를 많이 사용하고, 주행 경로를 단순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변 조형물인 ‘고래’, ‘탑’ 등을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주행의 재미도 배가시켰다.

이외에도 트랙을 50회 주행하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받을 수 있는 신규 콜렉션 카드가 출시되며 PC방 전용 에어모빌 ‘화이트 점보’도 추가된다. ‘화이트 점보’는 체이싱전에서 체력을 향상시켜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에어라이더는 ‘카트라이더’의 공식 후속작으로, ‘카트라이더’를 통해 입증된 레이싱의 재미와 하늘을 나는 시원함, 그리고 공중 추격전 등이 결합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