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베일에 감춰져 있던 <드래곤볼 온라인>의 실체가 드러난다!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은 2009년 하반기 온라인 게임업계 최대 기대작인 <드래곤볼 온라인>의 티저 사이트를 2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CJ인터넷이 서비스하고 반다이코리아(대표 에모토 요시아키)가 기획, NTL이 개발한 <드래곤볼 온라인>은 전 세계 3억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대작 만화 '드래곤볼'을 그대로 계승한 것으로 알려져 개발 당시부터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특히, ‘드래곤볼 온라인’은 이번 티저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CJ인터넷은 티저사이트 공개를 통해 ‘드래곤볼 온라인’에 대해 게이머들과 마니아들이 가지고 있던 그간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계획으로, 티저사이트는 24일 오후 오픈 될 예정이다.



※ <드래곤볼 온라인> 소개 자료


- 드래곤볼 온라인 소개 –

드래곤볼 온라인은 전 세계적으로 3억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20세기 대작 만화로 꼽히고 있는 토리야마 아키라의 ‘드래곤볼’을 전세계 최초로 PC 온라인화한 명작 부활 MMORPG 이다. 원작자 토리야마 아키라의 직접 검수를 받아 ‘드래곤볼’을 그대로 계승한 방대한 세계관과 작가 특유의 그림체를 바탕으로 원작 속 명 장면과 아이템, 스킬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여기에 박진감 넘치는 타격감과 카툰렌더링 기법으로 만화적 그래픽 효과를 더해 온라인 게임으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원작으로부터 250년 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드래곤볼을 수집하거나 원작 주인공들의 대표적인 기술을 그대로 사용, 천하제일무도회에 참가하는 등 드래곤볼 세계 속 이야기를 직접 체험하며 원작으로부터 이어지는 자신만의 드래곤볼 스토리를 만들어나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