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CJ인터넷]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은 반다이코리아(대표 에모토 요시아키)가 개발총괄, NTL이 개발한 <드래곤볼 온라인> 공식 사이트(http://dbo.netmarble.net)를 8일 정식 오픈 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24일, 티저사이트가 공개되자마자 당일 10만 명에 육박하는 방문자가 몰려 게임에 대한 엄청난 관심과 기대감이 이미 입증된 바 있는 <드래곤볼 온라인>이 드디어 공식사이트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선을 보이게 되는 것.


공식 사이트는 테스트 진행과 함께 <드래곤볼 온라인>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커뮤니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CJ인터넷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드래곤볼 온라인>의 주요 내용을 전격 공개하고 커뮤니티 성격을 강화함으로써 유저들과 드래곤볼 마니아들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CJ인터넷은 참여 게시판 활동량에 따라 전투력 지수를 측정하는 독특한 커뮤니티 시스템을 만들었다. 전투력 지수가 높은 회원의 경우 추후 정식 서비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으로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게임 시스템 공개에 관해선 유저들 사이에선 원작을 그대로 재현해 낸 점이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에 CJ인터넷은 에네르기 파 등 원작이 그대로 재현된 게임 스킬과 타임머신이나 시간의 균열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 원작 주인공들을 만나볼 수 있는 타임립 퀘스트(TLQ), 타임머신 퀘스트(TMQ)를 영상으로 공개, ‘드래곤볼’을 그대로 계승한 <드래곤볼 온라인>의 특징을 여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드래곤볼 온라인>의 탄생 배경, 제작 등 게임 개발과 관련된 히스토리를 연재할 메이킹 스토리 등 다양한 공식 사이트의 부가 서비스들 역시 흥미로운 요소가 될 것이다.


CJ인터넷 권영식 상무는 “<드래곤볼 온라인> 공식 사이트는 <드래곤볼 온라인>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장으로 만들 것이다.”며 “진심 어린 애정과 응원 부탁 드리며 곧 시작될 1차 프리미엄 테스트를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CJ인터넷은 공식 사이트 8일 오픈과 동시에 1차 프리미엄 테스트 참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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