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예당온라인]

2009년 하반기 기대작 ‘패온라인’이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사이트를 공개했다.

예당온라인(www.ydonline.co.kr)은 금일 자사가 개발하는 오리엔탈 판타지 대작 MMORPG ‘패온라인’의 비공개테스트(이하 CBT) 사이트(paeonline.ndolfin.com)를 공개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전격 공개했다.

7월 초 티저사이트를 통해 최초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는 패온라인은 하반기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티저사이트를 CBT사이트로 전환하면서 패온라인의 세력구도와 주요 시스템 등에 대한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

이번 CBT사이트에서 공개된 종족간 세력구도는 게임 시나리오 상에서 진행되는 2차 탁록대전 이후 3개 종족(이, 하, 묘)이 각기 다른 지역에서 천하의 패권을 쥐기 위해 끊임없이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설정으로, 이를 기반으로 방대한 시나리오가 전개될 예정이다.

또 패온라인의 게임 플레이 장면을 찍은 스크린샷에 설명을 덧붙인 초보자 가이드 코너인 ‘전투준비’를 통해 패온라인의 게임 스크린샷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와 함께 패온라인에서 선보이는 전쟁, 반지스킬, 기장, 고향, 진법, 수호령 등 오리엔탈 판타지적인 이름으로 명명된 주요 시스템이 소개 되었다.

이번에 소개된 진법 시스템은 강력한 힘을 가진 거대병기 소환, 적군의 발을 묶는 덫, 아군의 공격력 상승 등 진원(게이머)들이 일정한 자리에 위치하면 사용할 수 있는 진 스킬로 쟁이 중심이 되는 패온라인에서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술이다.

또 일정 지역의 소유권을 위한 개인 단위의 서바이벌 전투인 토쟁, 비슷한 레벨대의 게이머간의 전투인 용호쟁, 24시간 끊임없이 쟁이 벌어지는 혼돈의 전장, 1주일에 한번 모든 게이머들이 자신이 소속된 국가를 위해 벌이는 학살된 전사들의 성전 등 다양한 전쟁 시스템도 공개됐다.

이와 함께 캐릭터 생성 시 무작위로 부여되는 고향 시스템은 같은 고향사람끼리 진을 형성하면 고향사람을 만나는 정겨움에 ‘고향의 정’이라는 추가능력(버프)을 받게 되는 시스템으로 동양의 ‘정’이라는 정서를 게임에 적용해 눈길을 끈다.

한편 ‘패온라인’은 유명 작가 야설록(현 예당온라인 상임고문)의 총괄지휘 아래 동양판 반지의 제왕이라 불릴 만큼 방대한 고대 아시아의 영웅담, 신화 등을 기반으로 한 대작 MMORPG로 기존 온라인게임과는 차별화된 캐릭터와 배경, 독특하고 방대한 5천여개의 퀘스트, 단(길드)이 진화하는 시스템, 유저가 직접 아이템을 제작하는 시스템 등 풍부하고 새로운 콘텐츠가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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