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지팍스]


(주)지팍스는 자사에서 개발중인 비행슈팅게임 '데드식스'의 게임 플레이 동영상을 9월 15일 공개했다.

'데드식스'는 현대전에 실제 사용되는 전투기와 전략적 아이템이 등장하는 비행슈팅게임으로 유저간 전투 동선이 계산된 구조의 맵을 활용하여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은 현재 개발중인 '데드식스'의 최신 플레이 영상으로, AK-50, F-16, F-15, F-14외 다양한 전투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화산지대를 배경으로 하는 레드스톤, 시가전을 즐길 수 있는 히든베이스 노스, 협곡 전투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헬 파이어맵을 통해 손에 땀을 쥐는 플레이를 담고 있다.

또한, 유도미사일을 회피할 수 있는 플레어와 롤링회피, 지형의 활용 등이 영상을 통해 보여져 쏘면 무조건 맞을 것이라는 유저의 우려를 불식시켰으며, 이러한 재미요소를 찾아보는 것도 이번 플레이 영상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이다.

(주)지팍스 '데드식스' 개발팀 오종호 팀장은 "2007년 지스타 공개 이후, 2년여의 공백 동안 기다려 주시는 분들께,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재미와 액션으로 무장한 '데드식스'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자 새로운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동영상은 '데드식스'의 홈페이지(http://www.deadsix.co.kr) 리뉴얼과 함께 공개되었으며, 리뉴얼한 홈페이지에는 Factory라는 개발자 블로그를 신설하여 현재 '데드식스'의 개발 이슈를 유저와 공유하고, 유저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창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플레이 동영상은 '데드식스' 공식 홈페이지(http://www.deadsix.co.kr)와 (주)지팍스에서 운영하는 게임동영상 포탈 '지팍스(http://www.gpax.co.kr)'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