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CJ인터넷]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반다이코리아(대표이사 에모또 요시아끼)가 개발총괄, NTL이 개발을 맡은 "드래곤볼 온라인"의 1차 프리미엄 테스트가 드디어 오늘부터 20일까지 3일 간 진행된다.

20세기 최고의 만화 ‘드래곤볼’을 온라인게임으로 개발한다는 소식으로 화제와 관심을 모았던 "드래곤볼 온라인"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만화가 원작인 만큼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 모집 또한 게임 이용자들과 ‘드래곤볼’ 마니아들의 열렬한 지지와 반응을 얻었다. 1차 프리미엄 테스터 모집이 시작된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며 총 35만 여명이 신청, 게임포털 넷마블 사상 전례에 없는 기록을 남기며 2009년 온라인게임 최고의 기대작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CJ인터넷 역시 열화와 같은 유저들의 반응에 대해 어느 정도 기대는 했지만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10~20대 유저들을 비롯, 30대 이상의 유저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점은 ‘드래곤볼’ 만화를 처음으로 봤던 ‘드래곤볼 1세대’들이 게임으로 만들어진 "드래곤볼 온라인"에 흥미를 가지고 많이 참여한 것으로, "드래곤볼 온라인"이 온라인 게임 이용자층을 전 연령층으로 확대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1차 프리미엄 테스트는 공식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영상과 자료들만으로 이미 게임에 대해 기대감이 부푼 유저들에게 진정한 "드래곤볼 온라인" 월드를 소개하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유저들은 원작 속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는 타임립 퀘스트(Time Leap Quest)와 전투력을 측정할 수 있는 스카우터 시스템, 드래곤볼 모으기 등 온라인게임으로 완성도 있게 재현된 드래곤볼의 모습을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CJ인터넷 권영식 상무는 “공식사이트 오픈과 테스터 모집을 통해 "드래곤볼 온라인"에 대한
기대와 사랑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게임과 드래곤볼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좋은 프리미엄 테스트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으며, 이번 테스트를 토대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최고의 게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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