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아이스버드 게임스


아이스버드 게임스(IceBird Games)는 오늘(20일), 모바일 힐링 판타지 MMORPG ‘스카이피아: 드림 디자이너(이하 스카이피아)’가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메인은 '서버 통합 영지전'과 '펫 결투'로 금일 점검 후부터 즐길 수 있다. '서버 통합 영지전'은 서버 최고 길드가 되기 위한 대규로 쟁 콘텐츠다. 한달 간의 시즌제로 운영되고,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20:00시에 개시된다. 거점 쟁탈 방식으로 진행되는 '영지전'은 길드간 선전포고로 시작되어 거점 점령으로 승패를 가리게 된다.

'영지전'은 참가 보상이 높게 책정되어 참여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영지전'마다 길드원 전원에게 보상이 주어진다. 길드는 일정 영지 포인트에 도달할 때마다 티어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시즌 종료 시 영토 포인트 랭킹에 따른 추가 보상까지 노릴 수 있다.

'펫 경기장'도 업데이트된다. 다른 모험가와 짜릿한 PvP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310레벨부터 이용할 수 있다. 펫 결투는 3판 2선승으로 진행된다. 특히, 자신이 보유한 3마리의 펫을 출전 순서, 진영 조정, 펫 정보 숨기기 등의 장치가 마련되어 치열한 두뇌 다툼이 예고되고 있다. 이와 함께 펫 상점이 오픈되어 펫 경기의 참여 보상인 펫 공훈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아이스버드 게임스 관계자는 "많은 이용자들이 기대감을 드러낸 영지 쟁탈전과 펫 결투 소식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영지 쟁탈전은 대규모 쟁 컨텐츠로 길드원 간의 결속과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콘텐츠라면, 펫 결투는 모험가 스스로의 자부심과 전투 센스를 자랑하는 매력적인 컨텐츠"라며, "앞으로도 스카이피아는 이용자들이 지루할 틈이 없도록 빠른 템보로 콘텐츠를 추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힐링 판타지 ‘스카이피아’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