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섀도우 아레나'를 5월 21일 얼리 억세스로 선보인다.

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근접전 형태의 액션 배틀로얄 게임이다. 지난 지스타에서 처음 시연을 선보이고 국내, 러시아 지역을 확대하며 테스트를 진행했다. 최근 베타 테스트에서는 신규 이용자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AI 모드, 비경쟁전 모드, 정교해진 매칭 시스템을 선보였다.

'섀도우 아레나' 얼리 억세스 서비스 지역은 마지막 테스트 때와 마찬가지로 아시아, 북미, 유럽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언어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총 14개 언어를 지원한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지난 테스트에서 부족했던 점을 끊임없이 돌아보며 치열하게 고민하고 개선해나가며,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와 새로운 콘텐츠로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얼리 액세스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