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플레이캐슬


2020년 12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콘솔 게임 '스피릿'의 메인타이틀곡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가 2020 대한민국 앨범을 통해서 공개 됐다.

신곡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는, 45RPM의 '보릿고개', 'Master Piece', 'December', '구닥다리', '오래된 친구', '붐박스'에 이은 7번째 연작으로 원제목은 '레스토랑(Restaurant)'이라는 곡이다.

45RPM의 연작 시리즈는 주로 '초심'과 45RPM이 운영한 힙합클럽 '아폴로'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주식회사 플레이캐슬 대표이사 김신우는 "스피릿을 기다려주시는 게임유저 분들에게 우선 타이틀 곡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스피릿은 현재 33마리의 적군 NPC가 완성된 상태이며, 가능한 2020년 개발 완료 및 서비스를 목표로 크런치 모드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콘솔 게임시장의 불투명성으로 인한 투자 딜레이와, 콘솔 최적화의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면서 게임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발매일이 2020년 12월에서 조금 늦어질 수 있는 상황이지만, 완벽한 모습으로 스피릿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