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장수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저들에게 특별한 득템 찬스를 제공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오는 18일 정기점검 전까지 '레티샤야 레티샤야 아이템을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이벤트 종료 전까지 '레티샤의 페소 선물상자'를 개봉해 월장석 2개 및 추가 아이템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벤트 기간 중 레티샤의 페소 선물 상자 묶음을 최대 2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국가유공자에게는 추가로 10%를 캐시백한다. 상자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은 천상의 캐릭터 카드 상자 선택권 등 53종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 중에서 칸나 카드를 비롯한 프리미엄 캐릭터 카드와 각종 교본 아이템들은 이번 이벤트 기간에만 등장한다. 유저들은 이와 함께 상자 개봉횟수(150회, 200회, 300회)에 따른 누적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은 그 어느때보다 감사의 의미가 극대화되는 시기"라며 "유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혜택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특별한 아이템들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라나도 에스파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조작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으로 IMC게임즈가 개발해 지난 2006년부터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