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이달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시나리오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신규 시나리오의 타이틀은 'Dead End'로서 교역 중심지인 '아일리스'에서 진행된다. 유저들은 아일리스 지하에서 빌런 캐릭터인 '트루먼 박사'가 벌이고 있는 비밀스러운 실험의 정체를 조사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티저 페이지에서는 신규 지역의 스크린샷을 확인할 수 있으며 유저들을 도와줄 신규 영입 케릭터인 '하스 라버드', 신규 레이드 보스인 '노이레흐'의 배경 스토리도 엿볼 수 있다.

또한 'Dead End' 업데이트와 관련해 추후 선보일 예정인 신규 39등급 무기와 신규 보스 액세서리인 '회로 제어자의 반지', 신규 가호 아이템인 '데우스 마키나의 가호'에 관한 사전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올해 알트리아 지역 시나리오인 Mortalis에 이어 유저들께서 기다려오신 아일리스 지역의 대규모 신규 시나리오도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며 "유저들께서 새로운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