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아름게임즈


동남아 최대 퍼블리셔인 가레나는 아름게임즈(대표 강병종)의 모바일 게임 “판타지타운”과 중화권(대만, 홍콩, 마카오), 동남아시아, 인도, 남미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였다.

가레나는 2009년 설립하여 PC 기반의 리그오브레전드(LOL)와 모바일 기반의 펜타스톰 (AOV) 콜오브듀티M, 프리 파이어 등 다수의 글로벌 서비스 성공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판타지타운은 판타지 세계의 성주가 되어 폐허가 된 도시를 발전시켜가는 내용의 경영 시뮬레이션 소셜(SNG) 게임으로, 경영 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 탐험, 거래, 협동 및 경쟁, 길드, 동물 등 다양하고 깊이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6 차세대 게임 콘텐츠’에 선정, 정보통신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는 ‘2017 모바일 게임 스타 어워즈’ 우수상 수상, OCN의 턴업100인의 선택에서 최종 11위로 창업진흥원의 구글플레이 연계 사업인 '창구'에 선정되었으며, 현재 한국과 일본에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진행중이고 구글과 애플 스토어에 인기순위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유저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름게임즈의 황성익 이사는 해외 퍼블리셔들이 서비스 지표를 분석하고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며 판타지타운이 일본 계약에 이어 이번 가레나와의 계약도 판타지타운의 지표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특히 중화권과 동남아시아, 남미 시장에서 서비스 성공 노하우와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 가레나와 협업을 바탕으로 판타지타운을 흥행 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판타지타운은 6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동남아시아, 중화권, 인도, 남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