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웹젠]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이 오는 11월 상용화 8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뮤 온라인’의 정식 서비스 8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8년 간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기념하고, 오랜 기간 동안 ‘뮤 온라인’을 즐기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된 업데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PVP요소 중심의 게임성 강화다. 공성전 이후 처음으로 도입되는 집단 PVP시스템인 겐스(가문)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된다. 유저는 두 개의 대립 세력 중 하나의 진영을 선택한 후 상대 세력과의 PVP를 통해 겐스 기여도를 획득하고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든 고객에게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하는 고블린 포인트가 첫 선을 보인다. ‘뮤 온라인’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결제 금액의 10%와 플레이 시간에 따라 마일리지 형태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고블린 포인트 전용 상점을 통한 아이템 구매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PC방 고객을 위한 혜택을 강화한다. PC방을 통해 ‘뮤 온라인’을 즐기는 모든 고객에게 경험치 10% 추가 획득의 기회와 PC방 카오스 캐슬 무료 입장 등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웹젠은 오는 27일 ‘뮤 온라인’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MU Blue’를 공개할 예정이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이번 상용화 8주년 업데이트의 핵심인 PVP의 강화를 통해 보다 치열하고 새로워진 ‘뮤 온라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퀘스트 및 맵의 추가, 시스템의 개선 등 콘텐츠 보강을 통해 더욱 새로워진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