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이엔게임즈


에이엔게임즈(대표 김환기)가 서비스하고 핸드온게임즈(대표 임태수)가 개발한 모바일 PVP 야구 게임
‘나인클래시 베이스볼’이 공식 사이트 오픈과 함께 26일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나인클래시 베이스볼’은 KBO와 KPBAA(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를 기반으로 레전드 슈퍼스타 선수 카드를 수집하여 플레이가 진행되며, 현역 선수 보다 은퇴한 레전드 선수가 중심이 된다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

게임은 9회 1아웃 주자 랜덤 상황에서 플레이가 시작된다. 한 게임당 3분 이내의 시간이 소요되며 도루, 번트, 주루, 견제 등 야구의 전략적 요소를 다양한 시스템으로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나인클래시 베이스볼’은 글로벌 PVP 게임으로 한국, 미국, 대만, 유럽 등 20여개 국가의 사용자가 자유롭게 연결되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매주 글로벌 랭킹이 업데이트 되며 국가 또는 개인 랭킹에 따라 보상이 주어진다.

에이엔게임즈 한 관계자는 “프로야구 레전드 슈퍼스타 선동렬, 이승엽, 이종범, 장성호, 서재웅, 박명환 등 6인의 선수가 등장하며 매달 사용자의 투표를 통해 레전드 선수들이 추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현역 시절의 스타 선수들을 활용해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나인클래시 베이스볼’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레전드 슈퍼스타 팩, KBO 유니폼 랜덤 팩, 보석, 골드 등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한 매주 진행되는 랭킹 이벤트를 통해 프로야구 선수들이 사용하는 야구용품 및 선수 싸인이 들어간 제품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