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청두 스튜디오가 래비드 IP를 활용해 독자 개발한 '래비드 어드벤처 파티'의 데모 버전이 금일(31일), 차이나조이 2020 개최를 기념해 중국 닌텐도 eShop을 통해 배포됐다.

'래비드 어드벤처 파티'는 마리오 파티 시리즈와 유사한 파티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래비드들을 조작해 최대 4명이서 다양한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차이나조이 개최를 기념해 배포한 이번 데모에는 방향 테스트, 범퍼카, 과일 떨어뜨리기 등 4개의 미니 게임이 포함되어 있으며, 개인전 혹은 2대2 팀전을 체험할 수 있다.

'래비드 어드벤처 파티'는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래비드들이 전 세계에 흩어진 경전을 수집하기 위한 여정을 그리고 있다. 오는 8월 10일까지 중국 닌텐도 eShop을 통해 배포되며,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40개 이상의 미니 게임과 모험 모드가 탑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