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NHN]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은 ‘지스타 2009’를 찾은 게이머들에게 향후 한게임에서 선보일 차기작을 소개하는 것에서 한 발 나아가, 유저들과 게임 제작자가 직접 만나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부산 BEXCO 컨퍼런스홀에 마련한다.

먼저, 이번 지스타 출품작인 <테라>는 오는 28일 두차례에 걸쳐 유저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1차에서는 유저와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개선된 개발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제작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2차는 3D MMORPG 제작에서 아트디렉터가 갖추어야 할 요소를 <테라>를 예시로 소개할 예정으로, ‘게임 아트디렉터’를 꿈꾸는 유저라면 누구나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더불어, 글로벌 대작 <워해머 온라인>은 한국과 미국의 게임 운영진들과 게이머가 한자리에 모이는 ‘WAR Party in G★2009’를 개최하고, 한국 현지화 콘텐츠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오는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한 유저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숙박권을 제공한다.

이번 ‘WAR Party in G★2009’는 <워해머 온라인> 게시판의 우수 활동자 50명과 동반 1인을 포함 총100명을 초대할 예정으로, <워해머 온라인>의 운영진들은 이번 자리를 단순한 이벤트 모임을 넘어 한국 게이머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이들의 의견을 국내 서비스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한게임의 또 하나의 야심작 <킹덤언더파이어2>는 브랜드카페 우수 활동자를 대상으로 ‘KUF2 Mania Party’를 진행,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판타그램 이상윤 PD의 생생한 목소리로 이제까지 보여지지 않은 최신 개발상황을 공개할 것이며, 지난 16일까지 진행한 참가 이벤트에는 많은 게이머들이 몰려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한게임은 향후에도 다양한 유저 간담회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한게임에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는 이용자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유저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