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NHN]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은 전국민의 캐주얼 게임 <테트리스>(http://tetris.hangame.com)에 신규 게임모드 ‘페인팅’을 새로 도입하고 다채로운 게임 기능 및 대규모 업데이트 콘텐츠를 선보이는 ‘시즌2’에 본격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페인팅’은, 악기, 과일, 앵무새 등 아기자기한 그림 맵을 제한 시간 내에 테트리스 블록을 채워 완성하는 대전모드로, 속도감 있는 플레이가 승부의 관건인 기존의 대전모드와는 달리 그림 맵과 블록의 매칭률이 승패를 좌우하는 차별화된 게임방식으로 벌써부터 많은 주목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전에 아이템 공격에 따라 더욱 화려해진 애니메이션 효과를 적용해 긴박한 플레이 재미를 더한 것은 물론, 상대방 플레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아이템 7종을 새롭게 추가하고 게임 편의성도 한층 강화했다.


이와 함께 한게임은 ‘시즌2’를 맞아 ▶ ‘홀드’ 및 ‘넥스트’ 등 유용한 게임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테트리스 포인트 ‘TP’ ▶ 게임 내 미션을 달성하면 획득 가능하며, 아이디와 함께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엠블럼’ 및 ‘호칭’ ▶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선물 상자, ‘해피큐브’ 등 다양한 서비스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NHN 김석환 사업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되는 ‘페인팅’ 모드는 속도전이나 아이템 공격이 다소 부담스러운 유저들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친근한 게임방식으로 다양한 플레이 재미를 살린 것이 큰 특징”이라며, “한게임은 앞으로도 <테트리스>의 다양하고 독특한 대전모드를 선보일 예정으로, 게이머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게임은 12월 16일까지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테트리스 포인트 1,000TP를 <테트리스> 이용자 전원에게 지급하는 ‘시즌2’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 새롭게 추가된 페인팅 모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