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THQ]

‘아이언맨’을 비롯한 ‘스파이더 맨’과 ‘울버린’ ‘헐크’ 등 국내 잘 알려진 슈퍼 영웅들이 등장하는 액션 게임이 연말 시장을 겨냥해 국내 선 보인다.

글로벌 게임 개발/배급사, THQ(나스닥: THQI)의 한국 사무소인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이하 PSP) 용 및 닌텐도DS 전용 액션 어드벤처 게임 <마블® 슈퍼 히어로 스쿼드™>를 각각 3만6000원과 3만9000원(부가세 포함)에 12월 11일 국내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美마블엔터테인먼트社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제작된 <마블 슈퍼 히어로 스쿼드>에서 플레이어는, ‘아이언 맨’을 비롯한 ‘스파이더 맨’과 ‘울버린’ ‘헐크’ 등 20인 이상의 특별한 능력을 가진 슈퍼 영웅을 선택 및 조작, 슈퍼 히어로 시티의 평화를 위협하는 악의 무리에 맞서 싸워야 한다.

원작 TV만화의 줄거리에 맞춰 게임을 즐기는 줄거리 모드를 탑재하고 있으며 최대 4인의 플레이어가 닌텐도 DS의 무선 통신 기능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대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만화나 영화 속에서 볼 수 있었던 친숙한 외모와 이름의 슈퍼 영웅을 플레이어의 입맛대로 조작해 초인적인 힘을 앞세워 악망을 무찌를 수 있음이 이 게임의 최대 특징이다.








박상근, THQ코리아 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슈퍼 영웅들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조작해 악당에 맞서 싸우는 호쾌한 액션을 그린 <마블 슈퍼 히어로 스쿼드>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PSP 및 닌텐도DS 전용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충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