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온에서 메인 퀘스트를 제외하면 접수원을 통해 퀘스트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맵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특정 NPC나 오브젝트에게 퀘스트를 받는 경우가 있다. 이는 탐험 혹은 토벌 퀘스트로, 미니맵에 위치가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퀘스트 수주 위치를 직접 찾아가 줘야 한다.

탐험 퀘스트는 한 번에 하나의 퀘스트만 진행 가능하며 시간제한이 존재한다. 전투를 통해 퀘스트를 완료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각종 미니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낮아 부담이 없으며, 실패하더라도 잠시 뒤 다시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반면 토벌 퀘스트는 세피로트의 분신을 지키거나 클리포트의 나무를 파괴하는 임무가 주어지며, 전투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실패 시 30분 동안 퀘스트를 다시 받을 수 없다. 만약 해당 위치에 세피로트의 분신이나 클리포트의 나무가 없다면 다른 플레이어가 해당 퀘스트를 수행했다는 뜻으로, 최대 20분가량 해당 위치에서 기다리면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두 퀘스트 모두 클리어 시 골드 및 경험치와 함께 룬스톤이나 무역용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해준다. 무엇보다 탐험일지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모든 탐험 및 토벌 퀘스트를 수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 본 기사는 게릴라 테스트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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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PC 및 오브젝트에는 리젠 시간이 존재하여, 퀘스트를 받기 위해 잠시 기다려야할 수 있습니다.

▲ 맵 곳곳에서 탐험 및 토벌 퀘스트를 수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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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색산맥 (20~22)
　　＃ 노을 구릉지 (26~28)
　　＃ 혈십자 협곡 (29~31)
　　＃ 태양갈기 대거점 (33~36)
　　＃ 바람의 대농장 (35~36)
　　＃ 추락하는 산비탈 (37~38)
　　＃ 순풍의 언덕 (39~40)
　　＃ 붉은 마차 대거점 (42~43)


＃ 먹구름 숲 (23~25)
＃ 연꽃덩굴 습지 (29~30)
＃ 붉은진주 숲 (31~32)
＃ 카발리온 유적지 (34~35)
＃ 용어금니 언덕 (36~37)
＃ 원한의 경계지대 (38~39)
＃ 그림자 늪 (41~42)
＃ 거신의 평원 (42~44)



■ 회색산맥 (20~22)



■ 먹구름 숲 (23~25)



■ 노을 구릉지 (26~28)



■ 연꽃덩굴 습지 (29~30)



■ 혈십자 협곡 (29~31)



■ 붉은진주 숲 (31~32)



■ 태양갈기 대거점 (33~36)



■ 카발리온 유적지 (34~35)



■ 바람의 대농장 (35~36)



■ 용어금니 언덕 (36~37)



■ 추락하는 산비탈 (37~38)



■ 원한의 경계지대 (38~39)



■ 순풍의 언덕 (39~40)



■ 그림자 늪 (41~42)



■ 붉은 마차 대거점 (42~43)



■ 거신의 평원 (4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