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louded Leopard Entertainment


주식회사 Clouded Leopard Entertainment(대표: 첸 웬웬)는 일본 팔콤 주식회사(대표: 콘도 토시히로)가 개발하는 스토리 RPG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의 Nintendo Switch 버전과 Steam 버전을 2021년 여름, 일본, 아시아 지역에 동시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은 ‘궤적’ 시리즈의 장점을 살린 신규 시스템을 탑재한 시리즈 최신작이자 완결을 위한 전환점이 되는 작품이다. 세 개의 루트를 임의로 변경하면서 서로 다른 시점에서 같은 시간대의 이야기를 체험하는 ‘크로스 스토리’ 시스템에 신규 캐릭터를 포함한 50명 이상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각 캐릭터의 배경을 알아갈 수 있는 방대한 ‘에피소드’ 시나리오 등이 특징이다.

2021년 출시 예정인 Nintendo Switch 버전과 Steam 버전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에는 PlayStation4 버전 용으로 판매된 전용 코스튬과 부속 아이템 등 추가 아이템이 포함된다. 또한 레벨 제한 해방, 플레이어블 캐릭터 추가, 에피소드 추가 등 다양한 요소가 담긴 대형 업데이트 '몽환의 저편으로’도 지원한다.

정확한 출시 일자 및 세부 내용은 추후에 Clouded Leopard Entertainment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